박경림 눈물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어…" 도대체 무슨 일?

박경림 눈물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어..." 도대체 무슨 일?

방송인 박경림이 전생 체험을 하던 중 폭풍 눈물을 흘려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종편채널 JTBC '신의 한 수' 봄맞이 특집에 출연한 박경림은 최면 전문가 설기문 박사의 도움으로 전생을 체험하며 폭풍 눈물을 쏟았다.

이날 박경림은 "오지랖이 넓고 마음이 약하다. 작은 부탁이라도 못 들어주면 하루 종일 신경 쓰인다" 며 평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최면으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유도를 받은 그녀는 "말을 탔는데 쫓기고 있다. 유럽 쪽의 장군인 것 같다" 며 자신의 전생 체험을 시작했다.

이후 박경림은 사랑하는 부인과 딸을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었던 충격적 사건을 밝히며 오열해 보는 이들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해졌다.

박경림 눈물에 네티즌들은 "박경림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전생에 많은 일이 있었던건가?", "박경림 눈물 도대체 무슨 일이지?", "박경림 눈물 전생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박경림 눈물을 저 정도로 흘릴 일이라면 전생이라고 해도 진짜 가슴 아플 거 같다", "박경림 눈물 안그래도 눈물 많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경림의 눈물의 사연이 담긴 충격적인 전생 이야기는 10일 오후 11시 '신의 한 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림 눈물 사진=JTBC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