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얼음호텔이 화제입니다.
스웨덴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스웨덴 유카스야르비라는 곳에 지어진 얼음 호텔인데요.
객실과 식당, 심지어 침대까지 호텔의 모든 시설이 다 얼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객실에서 잠을 자기 위해선 두꺼운 보온 침낭이 필수인데요.
호텔을 짓는데 들어간 얼음만 무려 5천 톤.
호텔은 봄이 되면 녹아버리기 때문에 겨울철 약 3개월 동안만 운영됩니다.
이 얼음호텔은 매년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모여 만드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래서일까요?
가장 저렴한 객실이 우리 돈으로 30만 원대, 최고급 객실의 경우 하루 숙박료가 100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