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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눈물, 서바이벌 압박감에 "갑자기 숨이 막혀온다"

신봉선 눈물, 서바이벌 압박감에 "갑자기 숨이 막혀온다"
신봉선 눈물, 서바이벌 압박감에 "갑자기 숨이 막혀온다"

신봉선이 눈물을 터뜨렸다.

신봉선은 오는 29일 방송예정인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서 요리를 하던 중 눈물을 흘려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지난 방송에서 미스터리 박스 우승을 차지하는 등 숨은 요리 실력으로 뒷심을 발휘해 '마셰코 셀럽' TOP5에 오른 그녀가 서바이벌에 대한 압박감을 토로하며 울음을 터뜨린 것.

마스카라가 번져 속눈썹이 떨어지는 바람에 검은 눈물을 뚝뚝 흘리게 된 그녀는 “압박감이 이중 삼중으로 와서 그런지 갑자기 숨이 막혀온다. 너무 떨리고 힘들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지금까지 항상 남들보다 밝은을 보이며 견뎌내던 신봉선이라 그런 그녀의 갑작스러운 모습에 동료 도전자들뿐 아니라, 심사위원, 제작진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고.

심사위원 강레오 셰프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보니 그 동안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컸던 것 같다. 울지 말고 파이팅하라”고 다독이는 말을 건넸다.

신봉선을 울린 기상천외하고 숨막히는 미션은 29일 밤 공개된다.


(신봉선 눈물 사진=CJ E7M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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