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아는 지난 27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윤아는 “S♡NE 잘 지내고 있어요? 오랜만에 글 쓰는 것 같아요. 요즘 아레나 투어 하느라 정신없이 지내고 있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꽃샘 추위여서 그런지 한국에 갔을 때 좀 쌀쌀하더라고요. 다들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요. 저는 나아가고 있어요. 조심하세요. 일본에서 벚꽃도 보고 봄을 미리 느껴서 그런지 빨리 햇살이 좋은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라고 팬들의 건강과 안부까지 챙기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한 "노래 추천 해주세요. 요즘 제 플레이리스트에 뉴 송이 없어서. 히히. 그럼 모두 다음에 만날 때까지 안녕. 저는 오늘도 공연하러 슝~" 라고 귀여운 애교로 글을 마무리 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윤아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무결점의 도자기 피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얀 피부에 맑은 눈망울이 청순의 결정판을 보는 것 같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윤아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 근황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있군", "윤아 근황도 근황이지만 사진 속 윤아는 정말 최고", "윤아 근황 여전히 여자 아이돌 비주얼 탑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아 근황 사진=소녀시대 홈페이지)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