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단체의 반한 시위가 갈수록 극렬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지식층 인사들이 무분별한 반한 시위를 규제해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 노부카츠/변리사 : 한국인 거리에서는 시위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게 맞지 않습니까?]
[간바라/변호사 : 인종차별, 민족차별 등 일본에 차별문제가 있는 건 창피합니다.]
[아리타/일본 참의원 의원 : 일본인의 목소리로 인종차별을 부추기는 시위는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서명운동을 시작했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