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민송아가 도자기 피부를 자랑했다.
민송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침을 깨우는 우유 아이스크림!! 모유수유를 위해 술, 매운 음식, 카페인 모두 끊고 나니, 오히려 결혼 전보다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모두모두 웰빙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초근접 민낯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민송아는 민낯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출산 4개월도 안 된 애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송아는 KBS2TV '연예가중계' 리포터, SBS '사랑해요 코리아' MC, 드라마 '스파이명월'과 '며느리와 며느님' 등 연기자와 방송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민송아는 2011년 결혼 이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하여 임 신사실을 공개했으며 지난해 11월 득남 후 화가로 변신해 성공적인 길을 걷고 있다.
사진=민송아 미니홈피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