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연인 세븐의 입소 현장에 동행하지 않는다.
박한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9일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한별이 세븐의 입소 현장에 함께 하지 않는다. 최근 두 사람이 서로의 일로 바빠 자주 만나지는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븐은 가능한 조용히 입대하길 원한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밝혔다.
세븐과 박한별은 11년째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연예계 공식 커플이다.
세븐은 이날 오후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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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