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거대한 달 옆으로 판스타스 혜성 포착

밤하늘에 뜬 거대한 달.

그 옆으로 빛나는 구체가 보입니다.

별이나 별똥별이라고 하기엔 너무 크죠.

우윳빛 꼬리를 늘어뜨리며 사선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한데요, 그제(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해안에서 촬영한 판스타스 혜성입니다.

직경 15킬로미터 크기의 이 혜성은 주로 얼음과 먼지로 이뤄졌기 때문에 태양에 가까워지면서 얼음 부분이 녹아내려 꼬리를 형성하게 됐다고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