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선수’ 서두원-정찬성, 패션모델 변신 ‘색다른 매력’

ROAD FC 선수들이 ‘K-POP 컬렉션’ 무대에서 패션쇼를 펼친다.

4월 20,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초대형 패션콘서트 ‘K-POP 컬렉션 인 서울’에 국내 정상급 모델, 톱스타들과 함께 ROAD FC 선수들이 패션쇼 무대에 선다.

런웨이를 빛낼 ROAD FC 선수들은 서두원, 정찬성이다. ROAD FC의 대표적인 선수들의 등장은 그들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기회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POP 컬렉션 인 서울’은 K-POP, 스타, 모델, IT, 패션쇼가 결합된 ‘국내 최초 대한민국 신개념 패션 콘서트(FACON)’로 20여 개의 패션 뷰티 브랜드, 소호 브랜드와 100여명의 슈퍼모델들이 대거 참여한다.

2012년 서울(1회), 상해(2회), 일본 오키나와(3회)에 이어 올해 4회를 맞는 ‘K-POP 컬렉션 인 서울’에는 이틀간 패콘 빌리지(FACON Village)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특히, ‘K-POP 컬렉션’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신진디자이너 및 브랜드의 홍보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 잡화, 기타 패션소품의 플리마켓(Flea Market)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BS ‘희망TV’와 연계를 통해 패션쇼도 즐기고 공익도 실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에잇 세컨즈, SK플래닛, 토니모리, 밀레, 슈앤과 함께하는 도내이션 박스 구매금과 걸음 100m당 1원씩 기부되는 빅워크 캠페인을 통해 걷는 만큼 적립된 마일리지가 기부로 전환된다. ‘K-POP 컬렉션’에 참가하는 슈퍼모델들 역시 런웨이 위의 ‘워킹’이 기부 마일리지로 전환된다.  

‘K-POP 컬렉션 인 서울’은 SBS, SBS E!, SBS플러스, SBS M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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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