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공항패션 '데님 재킷에 하얀 선글라스로 포인트'
박신혜 공항패션이 화제다.
박신혜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필리핀으로 출발해요! 아 기대된다~ 여러분 조금 이따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공항 탑승동 의자에 앉아 햇살을 받으며 한 손엔 여권과 비행기 티켓을 들고 또 다른 손으로는 브이를 그리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데님 재킷에 블랙 레깅스, 블랙 가죽 부츠로 시크함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선글라스와 레오파드 프린트의 모자로 포인트를 더 해 통통 튀는 매력까지 더 했다.
박신혜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박신혜 공항패션 스타일이 살아있다", "박신혜 공항패션 요즘 물이 오른 외모에 물이 오른 패션이다", "박신혜 공항패션 아 이쁘다 이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또한 김지운 감독의 첫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사랑의 가위바위보'에서 배우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다. 이는 코오롱 스포츠 40주년 기념 영화로 오는 4월 말 공개된다.
(박신혜 공항패션 사진=박신혜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