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자신의 꿈을 이야기해 폭소탄을 날렸다.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는 44대 왕중왕 전으로 실력있는 역대 우승자들이 모두 참여했다.
출연자들은 찰떡궁합 MC 호흡을 자랑하며 재치 있는 진행을 선보이고 있는 이휘재, 장윤정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휘재는 “내게 꿈이 있다면, 장윤정이 나이 들어 전국 콘서트를 할 때 따라다니며 사회를 보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왕중왕 전에 참여한 출연자들은 이미 황금열쇠를 거머쥔 우승자답게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과시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노주현&홍경민, 컬투 정찬우&김태균, 장은숙&김정민, 2AM 창민&엠블랙 승호, 박남정&박시은 부녀, 원더걸스 예은&이건명 등이 출연하여 상품을 놓고 펼쳐진 스피드퀴즈와 패자 부활전 일명 ‘노신(노래의 신) 장윤정을 이겨라!’ 등에서 맹활약을 펼친 방송은 17일 전파를 탄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