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실제 성격 "마음은 얼굴보다 백만배, 성격은 천만배 좋아. 진짜!!"

배우 이연희의 실제성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곽도원이 말하는 이연희 실제성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8월 곽도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쓴 글을 캡처한 것으로, 곽도원은 이연희의 실물에 대해 묻는 트위터리안에게 "이연희는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은 얼굴보다 백만배 좋고 성격은 천만배 좋음. 완전 진짜임!"이라며 이연희를 극찬했다.

이연희 실제 성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 실제 성격, 곁에서 본 사람들이 더 잘알겠지 암!", "이연희 실제 성격 짧은 영상 하나 보고 전부를 아는 것 처럼 말하지마", "이연희 실제 성격, 아무리 좋은 게 좋은거라고 해도 진짜 별로면 저런 거에 대답 안하면 그만임. 그런데 좋다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연희는 '구가의 서' 대본 리딩 현장에서 혼자만 선배들의 소개에도 박수를 치지 않는 모습이 포착 돼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직후 방송사 측에서 즉각 진화에 나섰다.

한편 이연희가 특별출연하는 '구가의 서'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후속작으로 지리산의 수호신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 분)가 한 여자(배수지 분)를 사랑하면서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무협 활극이다. 이연희는 극중에서 최강치의 생모 '윤서화' 역을 맡았다.


(이연희 실제 성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