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 옮기는 아저씨 '유명 영화감독도 아저씨로 만드는 원빈의 위엄'

마네킹 옮기는 아저씨 '유명 영화감독도 아저씨로 만드는 원빈의 위엄'

'마네킹 옮기는 아저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네킹 옮기는 아저씨' 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마네킹 옮기는 아저씨 사진에는 배우 원빈과 봉준호 감독이 영화 '마더' 제작 발표회 당시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 봉준호 감독은 자신의 얼굴 크기가 원빈 얼굴 크기가 비교가 된다고 원빈 보다 한발 뒤에 물러서서 원빈의 팔을 살포시 잡고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마네킹을 옮기는 아저씨의 모습 같다고 이와 같은 제목이 붙은 것.

마네킹 옮기는 아저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네킹 옮기는 아저씨, 내가 원빈 옆에 서면 마네킹 옮기는 아줌마가 되는건가", "마네킹 옮기는 아저씨, 봉감독님이 원빈씨 때문에 졸지에 그냥 아저씨가 되어버렸네", "마네킹 옮기는 아저씨, 원빈의 비쥬얼은 정말 비현실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네킹 옮기는 아저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