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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108개의 뮤직벨을 단 4명이?

무려 108개의 뮤직벨을 단 4명의 멤버가 연주했다.

9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뮤직벨의 한계를 뛰어넘은 일본의 ‘MB CLUB’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MB CLUB’은 ‘밤이면 밤마다’부터 눈을 떼려야 뗄 수 없는 속주 ‘왕벌의 비행’까지 다양한 곡을 완벽히 연주해 내 찬사를 받았다.

특히, 1초 만에 끝난 스타킹 공식댄서 김종민을 위한 뮤직벨 연주도 이뤄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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