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집안-학벌 화제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엄친딸'

소이 집안-학벌 화제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가수 겸 방송인 소이의 집안과 학벌이 새삼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 여자 1호로 출연한 소이는 자기소개 시간에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다 고등학교 3학년부터 한국에 정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를 수료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언정이 "부모님이 어떤 일을 하셨기에 외국을 다녔냐"고 물었고, 소이는 "아버지께서 외교관이셨고 지금은 퇴직하셔서 비슷한 다른 곳에 계신다"라고 집안 배경에 대해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소이 집안-학벌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소이 집안, 학벌, 거기에 외모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소이 집안 학벌 얘길 들으니 원조 엄친딸이 여?었네", "소이 집안 학벌 대단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이는 첫인상 선택에서는 다섯 남성의 선택을 도시락 선택에서는 세 남성의 선택을 받아 인기녀로 등극했다.


(소이 집안-학벌 화제 사진=SBS'짝' 방송 캡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