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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 '불바다' 운운하면서 도발 위협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결코 천안함과 연평도의 악몽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오늘 순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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