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가 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6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왕빛나가 패션지 보그 200호 특집 화보 촬영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보그 200호를 기념하는 포토월 앞에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봄에 피는 개나리처럼 상큼한 노란색의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꽃 장식으로 봄 분위기를 연출한 쇼핑 카트를 끌고 가는 모습은 마치 봄을 부르는 봄의 여인을 연상시킨다.
왕빛나는 상큼 발랄한 표정과 대비되는 각선미와 쇄골을 강조한 원피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아기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촬영 당시 왕빛나는 화사함과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프로답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매끄러운 촬영을 진행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왕빛나는 SBS ‘그래도 당신’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보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