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도자기 공예 삼매경 ‘의외의 취미 생활’

배우 이하늬가 도자기 공예 삼매경에 빠졌다.

최근 이하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 속 매거진 3월호를 통해 이하늬의 이색 취미 활동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산뜻한 핑크 스웨터와 스키니진을 매치해 캐주얼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 강조한 모습. 도자기를 빚는데 집중하다가도 틈틈이 함께 공예하고 있는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특히 이하늬의 하얀 피부에 사랑스러운 보조개 미소는 현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도자기 공예에 집중하고 있어 평소 소탈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하늬는 2월말 개봉한 영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