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배우 김성령이 출연했다. 이경규는 “외모만 봐도 전형적인 강남스타일인데”라며 “강남스타일 작품만 고집하신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성령은 “저는 사실 쭉 살아온 환경은 강북에서만 자랐다”라며 “망원동에서 20년. 당산동에서 20년. 여의도에서 7년 나이가 나오네요”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김성령은 “가끔 강남에 나가 주기도 하고. 클럽 지금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MC들이 20대가 가는 클럽에 가는지 질문하자 김성령은 “죄송합니다”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령은 “사람들이 클럽하면 시끄럽다고 하는데 저는 클럽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라며 클럽에 가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