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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수타 달인, 밀가루 풍선 위에서 칼질 ‘놀라움 그 자체’

밀가루 반죽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는 게 가능이나 한 일일까.

2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밀가루 반죽을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게 만드는 것도 신기한데 그 위에서 칼질을 하는 믿을 수 없는 모습이 펼쳐졌다.

2년 만에 다시 스타킹을 찾은 휘날리면 고수 김혜규 씨는 춤을 추는 건지 수타를 하는 건지 믿을 수 없을 만큼 화려한 수타쇼(?)를 보여줬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밀가루 반죽을 입으로 불더니 풍선처럼 만들었다. 정말 풍선이었다. 이렇게 눈앞에서 밀가루가 부풀어 풍선처럼 되는 모습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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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었다. 이 위에서 오이, 양배추를 써는 신공도 보여줬다. 칼이 닿아도 밀가루 풍선은 터지지 않았다.


김 씨는 시청자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밀가루 풍선으로 만든 특별한 요리를 선물하기도 했다.

발상의 전환이라는 게 무엇인지 보여준 김 씨의 도전은 안방극장에 새로운 충격을 안겨줬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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