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BoA)의 한국 첫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그런 너’의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된다.
보아는 26,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을 통해 신곡 ‘그런 너’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첫 공개한다.
또 28일 낮 12시, 신곡 ‘그런 너’의 음원이 지니, 멜론,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에스엠타운 채널 및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함께 공개되는 만큼,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난 1월 초 경기도 양평, 양수리 등에서 촬영됐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샤이니 멤버 태민이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해 보아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앞서 보아와 태민은 정규 7집 ‘Only One’의 첫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커플 댄스를 선사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지난 24일 보아의 신곡 공개 소식과 함께 보아와 태민의 커플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만큼, 향후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보아는 현재 콘서트 연습에 매진 중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