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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흥국생명, '선수 신분' 관련 계약 협상 결렬

터키에서 뛰는 김연경과 흥국생명의 '선수 신분' 관련 계약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이에 따라 석 달전 정치권과 체육계인사들이 마련한 합의안은 유명무실해졌습니다.

당시 김연경이 흥국생명 소속 선수로 임대계약을 맺고 배구연맹은 FA규정을 손보기로 하면서 국제이적동의서를 발급했는데 FA규정이 개정되지 않았고 협상마저 결렬돼 분쟁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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