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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아이디어 쏟아내며 맞춤형 액션 선보인다

장혁, 아이디어 쏟아내며 맞춤형 액션 선보인다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장혁이 현란한 액션을 선보인다.

오는 2월 13일 베일을 벗게 되는 ‘아이리스 2’에서 NSS의 TF-A(테스크포스 아시아) 팀장 정유건에 분하는 장혁이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한 무술 솜씨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라는 것.
 
현존하는 남자 배우들 중에서도 액션 부문으로는 가히 최고라 할만큼 정평이 나있는 장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무술을 구사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특히 위험성이 높은 고난이도의 촬영 장면에도 대역 없이 소화해내는 장혁은 꼼꼼한 동선체크는 물론 여러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장혁은 “첩보액션에 걸맞는 민첩한 움직임과 호흡 조절, 표정 변화, 시선 처리 등에 대해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고 하며 “유건의 액션은 템포와 리듬감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섬세한 면이 있어 연기하는 데에도 많은 매력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리스 2’는 오는 2월 13일 밤 10시, '전우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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