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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에 안주했다면, 뼈를 깎는 자기관리가 없었다면 세계신기록도 결코 없었을 겁니다.

여자 빙속 이상화 선수, 정말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오늘 순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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