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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종훈, 멤버 응원하러 도쿄까지 ‘우정 과시’

FT아일랜드 최종훈, 멤버 응원하러 도쿄까지 ‘우정 과시’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광화문 연가’ 일본 도쿄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2일 도쿄에서 열린 '광화문 연가' 마지막 공연에는 FT아일랜드 리더 최종훈이 공연장을 찾아 최민환을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최민환은 트위터를 통해 “응원해 주러 온 리더 종훈이 형! 마지막 공연 파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12일 마지막 공연 오르기 전 찍은 대기실 셀프 사진을 공개했다.

주인공 지용 역에 최연소 캐스팅 된 최민환은 지난 오사카 공연에 이어 1월 열린 도쿄 공연에서도 특유의 여유로움과 공연 경험으로 다져진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FT아일랜드 일본 인기를 과시하듯 공연장에는 최민환을 응원하는 팬들로 가득 찼으며 응원 쌀 화환 응원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 도쿄 공연까지 성황리 마친 최민환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콘서트 ‘TAKE FTISLAND’에서 FT아일랜드 활동을 이어간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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