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윤, 깜짝 영상 ‘정형돈의 미친 로데오’ 화제

‘미친 존재감’ 정형돈이 카메오로 출연한 투윤의 ‘24/7’ 뮤직비디오 스포 영상이 공개됐다.

허가윤, 전지윤으로 구성된 유닛 투윤의 첫 미니음반 타이틀곡인 ‘24/7’은 국내 최초로 컨트리 뮤직을 기반으로 팝 댄스를 접목, 흥겨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형돈은 로데오 위에서 물을 마시고 뿜으며 무아지경의 표정연기를 펼쳐 폭소를 자아낸다. 정형돈의 ‘미친 로데오’로 불리는 이 영상에서 그는 편집점을 찾기 어려울 만큼 열연을 펼쳐 연속해서 웃음을 유발하며 짧지만 ‘미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뽐내고 있다.

앞서 정형돈이 포미닛 멤버들과의 특별한 친분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투윤의 ‘24/7’ 뮤직비디오에 메가톤급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17일 음원과 동시에 공개 예정인 투윤의 ‘24/7’ 뮤직비디오에는 정형돈을 비롯해 투윤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기리, 비투비 등 최강의 카메오 군단이 지원사격을 펼쳐 더욱 기대를 하게 한다.

더욱이 투윤의 타이틀곡 ‘24/7’이 컨트리 팝 댄스 장르고 공개된 재킷 이미지 모두 ‘컨트리’라는 콘셉트 안에서 맥락을 같이 해왔기에 신선한 구성들이 펼쳐질 이번 뮤직비디오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항상 강렬한 카리스마와 무게감으로 압도해 온 포미닛의 모습과는 완벽하게 달라진 ‘24/7’의 밝고 경쾌한 콘셉트와 여기에 막강 개그 군단이 힘을 보탠 ‘24/7’의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투윤은 ‘24/7’의 음원을 17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1월 유닛 열풍의 선두주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