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뻬뻬로 데이'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내일 11월 11일이 사실은 '농업인의 날'입니다. 더운 여름, 농부가 흘리는 굵은 땀방울 없이, 우리의 식탁이 풍성할 수 있을까요? 과자 주고받으며 고백하는 것도 좋지만 일 년에 하루, 농민들의 노고를 생각하는 날도 잊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