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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금리 담합 자진신고…대규모 집단소송 가능성

한 금융회사가 양도성예금증서 CD금리를 담합했다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자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관련해 공정위는 CD 금리를 결정하는 10개 증권사와 9개 은행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소비자 단체들은 담합이 사실로 밝혀지면 부당하게 이자를 취득한 금융회사들을 상대로 대규모 집단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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