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사찰 파문이 번지자 검찰이 잽싸게 나섰습니다. 사즉생의 각오로 성역없이 수사하겠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지금까지는 뭘하고 있었단 말입니까?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