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촬영 중인 ‘풀하우스2’의 촬영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풀하우스2’의 두 주인공 황정음과 노민우는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구덩이 속에 빠져서 흙투성이가 된 몰골을 하고 있다.
이 장면은 극중 노민우가 그룹 테이크원의 멤버로 아웃도어 CF를 찍기 위해 산속을 찾았다가 고양이를 잃어버렸고 스타일리스트로 출연하는 황정음과 함께 고양이를 찾으러 다니다가 결국 구덩이 속에 빠지 허우적대는 모습을 담고 있다.
황정음과 노민우는 구덩이에서 함께 빠지면서 서로 가지고 있던 미묘한 감정을 확인하게 되는 드라마의 결정적인 장면으로 알려졌다.
한편 ‘풀하우스2’는 일본과 중국에 선 판매되어 올해 상반기 일본 TBS방송을 통해 첫 방영될 예정이다. 황정음과 노민우는 ‘풀하우스2’ 촬영차 중국으로 출국한 상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