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이 시각 세계입니다. 프랑스의 유력한 대선 후보가 선거 유세 도중에 밀가루를 맞았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 여성이 연단에 서 있는 남성에게 다가와 밀가루를 뿌립니다.
온몸에 밀가루를 뒤집어쓴 이 남성은 프랑스 사회당 대선 후보 프랑수아 올랑드.
4월 대선을 앞두고 유세를 하는 도중에 봉변을 당한 것입니다.
경호원들에게 붙잡힌 45살의 여성은 사회당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며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여성이 연단에 서 있는 남성에게 다가와 밀가루를 뿌립니다.
온몸에 밀가루를 뒤집어쓴 이 남성은 프랑스 사회당 대선 후보 프랑수아 올랑드.
4월 대선을 앞두고 유세를 하는 도중에 봉변을 당한 것입니다.
경호원들에게 붙잡힌 45살의 여성은 사회당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며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