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기술자로 불리다 목사로 변신해 논란을 일으킨 이근안 씨가 목사직을 잃었습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개혁총회는 이 씨가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자신을 애국자처럼 말하고 다녀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준 것을 비롯해 회개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총회는 또 이 씨가 고문 피해자였던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빈소도 찾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고문기술자로 불리다 목사로 변신해 논란을 일으킨 이근안 씨가 목사직을 잃었습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개혁총회는 이 씨가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자신을 애국자처럼 말하고 다녀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준 것을 비롯해 회개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총회는 또 이 씨가 고문 피해자였던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빈소도 찾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