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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가시와 꺾고 'FIFA 클럽월드컵' 결승행

FIFA 클럽월드컵에서 브라질 산토스가 일본 가시와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산토스는 전반 19분 '펠레의 후계자'로 불리는 네이마르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수비를 완전히 속인 뒤 절묘한 왼발슛을 성공시켰습니다.

5분 뒤엔 보르게스의 추가 골이 터졌습니다.

후반 9분 가시와에 한 골을 내줬지만, 18분에 다닐로가 멋진 프리킥 골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3 대 1로 이긴 산토스는 FC바르셀로나와 알 사드의 준결승전 승자와 우승을 다툽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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