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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승 남았다'…5년만의 정상탈환 눈앞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통산 네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놓았습니다.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삼성은 신명철과 최형우의 홈런포를 포함해 장단 13안타를 때려내며 SK를 8대 4로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29일 승리로 7전4승제의 한국시리즈 전적을 3승1패로 만들어 2006년 이후 5년 만의 정상 탈환이자 통산 네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삼성과 SK의 5차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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