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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자치단체 경비 즉 국민 돈으로 해외여행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헌법기관이고 대통령 직속자문기구에다 수석부의장, 사무처장이 유력정치인이다 보니 관행처럼 돼버린 일입니다.

문득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는 한 광고 카피가 떠오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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