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두우 전 홍보 수석이 오늘(21일) 검찰에 소환됩니다.
부산 저축은행 로비스트인 박태규 씨로부터 구명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입니다.
검찰은 김 전 수석이 피 내사자 신분이지만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로 바뀔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미 김 전 수석이 박씨와 90차례 이상 통화한 사실과 여러 차례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청와대 김두우 전 홍보 수석이 오늘(21일) 검찰에 소환됩니다.
부산 저축은행 로비스트인 박태규 씨로부터 구명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입니다.
검찰은 김 전 수석이 피 내사자 신분이지만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로 바뀔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미 김 전 수석이 박씨와 90차례 이상 통화한 사실과 여러 차례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