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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안방 들썩이게 만든 배우, '역시 현빈'

올 상반기에는 유난히 화제가 된 드라마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드라마속 캐릭터들의 인기도 뜨거웠는데요,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던 최고의 캐릭터는 누구일까요?

먼저 현빈 씨입니다.

현빈 씨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까칠한 재벌남 김주원을 연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는데요, 드라마에서 현빈 씨가 입은 독특한 트레이닝복은 전국적으로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현빈 씨가 부른 드라마 주제곡도 여심을 사로잡았죠? '그 남자'는 한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한 '상반기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해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해병대로 복무 중인 현재까지도 현빈 씨가 등장하는 광고는 끊임없이 방영되고 있죠?

두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차승원 씨입니다.

차승원 씨는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안하무인 독고진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완벽한 코믹 연기로 변신에 성공해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밝고 희망적인 동해 역할을 맡아 40~50대 여성 시청자의 인기를 독차지한 지창욱 씨.

그 인기에 힘 입어 SBS 새 월화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는데요, 하반기에는 어떤 배우들이 어떤 역할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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