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주 갈라쇼를 앞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가 첫 공개 훈련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김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노래를 따라 손연재가 깜찍한 안무를 펼칩니다.
경기복 대신 반바지를 입고 17살 소녀의 풋풋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이번엔 리듬체조 요정에서 댄스 요정으로 변신했습니다.
다양한 표정과 손동작으로 감춰뒀던 춤 실력을 뽐냅니다.
손연재는 다음주 국내 첫 리듬체조 갈라쇼를 갖습니다.
파격적인 의상과 화려한 단체 공연으로 색다른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려고요, 리듬체조가 아름다운 운동이란걸 알려드릴게요.]
이번 공연엔 세계랭킹 1위 러시아의 카나에바를 비롯해, 우크라이나의 최고 스타 베소노바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