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직원이 투신 자살했습니다.
부산의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금감원 부산 지원 수석 조사역 43살 김 모 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의 집과 소지품에서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김 씨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계단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내부 기획 업무를 맡아온 김 씨가 부산저축은행과는 업무 연관성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 직원이 투신 자살했습니다.
부산의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금감원 부산 지원 수석 조사역 43살 김 모 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의 집과 소지품에서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김 씨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계단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내부 기획 업무를 맡아온 김 씨가 부산저축은행과는 업무 연관성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