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이 절도있는 모습으로 독특한 묘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프 차량을 탄 캐나다 군인들이 도로 위를 달리다 멈추더니 자동차에서 내린 뒤 갑자기 타고 왔던 자동차를 분해하기 시작합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차량 덮개부터 시작해 마지막 바퀴까지 분해하는데요, 결국 2분만에 차량 해체가 끝이 납니다.
그들의 묘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분해한 차량을 다시 조립하기 시작하는데요, 이 또한 2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절도 있는 모습을 유지한 군인들의 '자동차 해체 조립' 묘기는 군 기념일을 맞아 선보인 행사였다고 합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