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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베를린 영화제 다녀온 후 머리깎는다

곧 해병대에 입대하는 현빈 씨가 베를린 영화제에 레드카펫도 밟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군입대가 코 앞으로 다가와서 베를린 영화제에 참가할 수 있을지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당국의 허가를 받아서 레드카펫을 밟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 임수정 씨와 함께한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와 탕웨이와 함께 한 영화 '만추'가 동시에 초청을 받았죠. 군대에 가기 전에 베를린 영화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스타들은 이번 설을 어떻게 보낼까요? 먼저 군입대와 베를린 영화제를 앞두고 가장 바쁜 스타 현빈 씨. 설날에 모처럼 가족과 함께 차례를 지낸다고 합니다. 또 상대역이었던 하지원 씨는 미국 LA로 패션화보를 찍으러 떠났고요. 월드스타 비는 명절 때마다 해외 스케쥴을 소화해야겠지만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어머니가 모셔진 납골당을 찾는다고 합니다. 또 고수 씨는 새 영화 '고지전'을 촬영하고 있는데요, 설 덕분에 잠깐 쉬어갈 수 있게 됐고요. 그동안 중국에 머물고 있던 한채영 씨도 새 영화 '빅딜' 촬영에서 휴식을 갖고서 귀국해 남편과 함께 설을 보낸다고 합니다. 또 반대로 한예슬 씨는 가족이 있는 미국에서 귀국해서 홀로 연휴를 보내면서 송중기 씨와 함께하는 새 영화 대본 연습에 집중할 거라고 합니다. 모두 이번 연휴에 재충전하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설 하면 세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세배를 가장 예쁘게 잘 할 것 같은 스타로는 누가 꼽혔을까요? 역시 국민 여동생 문근영 씨가 1위였습니다. 연기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선행까지 앞장서면서 국민 여동생 자리를 몇년째 지키고 있죠. 평소 예의바른 이미지로 세배도 예쁘게 잘 할 것 같은 스타입니다. 또 2위는 상큼한 매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한 아이유가 뽑혔습니다. 어린 나이답지 않게 침착하고 겸손해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아이유 역시 세배를 야무지게 잘 할 것 같은 스타로 꼽혔습니다.

연예계의 대표 엄친아 이서진 씨가 자산운용사 상무로 임용됐네요. 한 자산운용사가 이서진 씨를 상무급에 해당되는 글로벌콘텐츠 본부장에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서진 씨가 미국 뉴욕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금융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이 그 이유였다고 하는데요, 할아버지부터 아버지까지 금융으로 성공한 집 안으로 유명했죠. 이서진 씨 방송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는 조건을 제시해 응했다고 합니다. 가급적 정상 출근 할 것이고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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