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에콰도르에서 주행중인 버스가 도로를 이탈하면서 추락해 최소 36명이 숨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는 현지 시각으로 29일 새벽 3시쯤 수도 키토에서 남쪽으로 95km 떨어진 라 델리시아 지역에서 일어났으며 사망자 외에도 최소 1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현지 관리들은 덧붙였습니다.
남미 에콰도르에서 주행중인 버스가 도로를 이탈하면서 추락해 최소 36명이 숨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는 현지 시각으로 29일 새벽 3시쯤 수도 키토에서 남쪽으로 95km 떨어진 라 델리시아 지역에서 일어났으며 사망자 외에도 최소 1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현지 관리들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