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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산책] 공포와 코미디의 만남 '죽이고 싶은'

'죽이고 싶은'은 천호진과 유해진이 주연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는 두 환자의 갈등으로 스릴을 자아내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코미디와 스릴러, 공포적 장치들이 뒤엉키면서 그동안 주로 조연으로 활약했던 두 배우가 주고받는 연기가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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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스'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했던 87년작 영화 '프레데터'의 속편 격입니다.
외계 행성에 끌려온 7명의 킬러들이 우주 최고의 포식자 '슈퍼 프레데터'에게 쫓기면서 벌이는 생존대결이 눈에 띕니다.

여러 종류의 프레데터를 설정하고, 프레데터의 덩치도 훨씬 커져 더욱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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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센츄리온'은 로마 시대 100명의 군사로 구성된 부대의 지휘관의 직책에서 제목을 따왔습니다.

지금의 스코틀랜드 지방 정벌에 나선 로마 원정군과 원주민인 픽트족의 사투를 그렸습니다.

로마 당시 가장 뛰어난 부대였다는 9군단이 영국 정벌에서 전원 실종된 역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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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년 전 사라진 육식성 민물고기 '피라냐'를 소재로 한 영화 '피라냐'는 성인을 위한 3D 스릴러입니다.

청춘 남녀들이 휴가를 즐기는 빅토리아 호수에 '피라냐'가 나타나 벌어지는 사투를 그렸습니다.

피라냐의 습격에 맞서는 인간들의 사투를 잔혹하고 선정적인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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