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조안, 일본 출국 하려다 들통…열애 인정

오만석, 조안 씨는 그동안 여러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그 때마다 열애설을 부인했었는데요.

오만석 씨가 최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보시죠.

배우 오만석 씨와 조안 씨는 지난 5월,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이 오만석 씨의 딸과 함께 안양의 한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낸 것이 목격됐기 때문인데요.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인건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며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오만석 씨가 뒤늦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두 사람이 함께 일본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오만석 씨는 소속사를 통해 함께 일본에 다녀온 것이 사실이며, 좋은 마음으로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처음 열애설이 보도된 지난 5월에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었으며 최근에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이라고 해명했는데요.

하지만 조안 씨의 소속사측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