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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측 "영장도 안 나왔다" 입대설 강력 부인

최근, 일부매체에서 배우 현빈씨의 11월 입대설을 보도했는데요,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 스포츠신문은 최근 배우 현빈 씨가 오는 11월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출연하기로 했던 곽경택 감독의 신작에서 하차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입대설에 힘을 더했는데요.

이에대해  현빈 씨의 소속사 측은 "아직 영장이 나온 상태가 아니고, 현재로선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다"며 입대설을 부인했습니다.

영화 하차에 대해서는 "영화 제작 일정이 자꾸 미뤄져 내린 결정"이었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현빈 씨의 나이가 올해 스물아홉인 만큼 군입대 시기에 대해 여전히 관심이 뜨거운데요.

지난 3월, 중국배우 탕웨이와 영화 '만추'를 촬영한데이어 입대 전, 또 다른 작품을 통해 현빈 씨를 만나볼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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