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대검찰청 공안부는 9일 전국 선거전담 부장검사가 참석하는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대비해 대대적인 선거사범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또 특수부와 형사부 인력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현재 530여 명인 선거사범 전담반을 검사 245명을 포함해 1,100여 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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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공안부는 9일 전국 선거전담 부장검사가 참석하는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대비해 대대적인 선거사범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또 특수부와 형사부 인력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현재 530여 명인 선거사범 전담반을 검사 245명을 포함해 1,100여 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