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기아자동차 노조가 임금 협상 결렬을 이유로 18일 오전 소하리와 화성, 광주 등 전 사업장별로 파업 선포식을 열고 주야 4시간씩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회사 측은 성과급으로 기본급 300%를 포함해 '1인 평균 1,125만 원 안'을 제시했지만 노조 측은 현대차와의 기본급 격차를 없앤 '1,500만 원 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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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노조가 임금 협상 결렬을 이유로 18일 오전 소하리와 화성, 광주 등 전 사업장별로 파업 선포식을 열고 주야 4시간씩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회사 측은 성과급으로 기본급 300%를 포함해 '1인 평균 1,125만 원 안'을 제시했지만 노조 측은 현대차와의 기본급 격차를 없앤 '1,500만 원 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