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다음달부터 공무원들은 집단적으로 정부정책에 반대하거나 근무시간에 정치적 주장이 담긴 옷 또는 완장을 착용할 수 없습니다.
정부가 24일 이런 내용의 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의결한 데 대해 통합공무원 노조는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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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공무원들은 집단적으로 정부정책에 반대하거나 근무시간에 정치적 주장이 담긴 옷 또는 완장을 착용할 수 없습니다.
정부가 24일 이런 내용의 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의결한 데 대해 통합공무원 노조는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