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은 '용산참사' 당시 경찰관을 숨지게 하거나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용산철거민대책위원장 이충연 씨 등 농성자 9명에 대한 선고공판을 28일 오후 2시에 진행합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 21일 결심공판에서 농성 주도자로 지목된 이 씨 등 3명에 대해 징역 8년을 구형하고 다른 가담자들에게 징역 5년에서 7년까지를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용산참사' 당시 경찰관을 숨지게 하거나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용산철거민대책위원장 이충연 씨 등 농성자 9명에 대한 선고공판을 28일 오후 2시에 진행합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 21일 결심공판에서 농성 주도자로 지목된 이 씨 등 3명에 대해 징역 8년을 구형하고 다른 가담자들에게 징역 5년에서 7년까지를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