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에서 외국어학습과 조기 유학 온라인 로스쿨 교육 등을 소개하는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온라인 로스쿨 교육기관인 '인터내셔널 퍼시픽 로스쿨'의 하워드 리 총장은 4년 동안 인터넷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세계 어느 곳에서나 수업을 받을 수 있다며 1학년 과정에 한해 한국어 강의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 본교를 둔 퍼시픽 로스쿨은 이 총장을 중심으로 22명의 현직 변호사들로 교수진이 구성돼 지난 12일부터 첫 강의를 시작했습니다.